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홈페이지를 등록하는 법
요점
- 네이버는 웹 검색에 등록 절차가 없고,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하지 않아도 로봇이 수집한 사이트가 검색 결과에 반영된다고 안내한다. 등록하면 수집·색인·노출 현황을 리포트로 본다.
- 소유확인은 HTML 파일 업로드나 HTML 메타태그로 하고 별도 심사가 없다. 네이버는 1년마다 소유확인을 다시 받는다.
- 소유확인 검사는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지 않는다. 메타태그는
<head>안에 적고, 페이지 소스 보기로 태그가 보이는지 확인한다. - 수집 요청을 내도 반영까지 최소 1일에서 몇 주가 걸리며, 같은 주소를 매일 다시 낼 필요는 없다. 네이버는 RSS보다 사이트맵을 적극적으로 쓰라고 권한다.
- 가게의 지도 정보는 스마트플레이스, 홈페이지 같은 웹문서는 서치어드바이저가 맡는다. 두 곳은 따로 관리한다.
등록하지 않아도 수집은 된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안내에 따르면 네이버 웹 검색은 로봇이 자동으로 수집한 사이트 정보를 반영해 노출하며, 검색 등록 절차는 따로 없다. 서치어드바이저의 웹마스터 도구에 사이트를 등록하지 않아도 사이트와 웹문서가 검색 결과에 반영된다.
그래도 등록하고 소유를 확인하면 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 네이버 고객센터는 소유확인을 마치면 웹페이지 수집 요청, RSS 제출, 노출 현황, 페이지 최적화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네이버 고객센터는 수집과 삭제 요청 같은 기능이 검색 결과에 영향을 주므로 사이트 주인만 쓰게 하려고 소유확인을 받는다고 설명한다.
스마트플레이스와 서치어드바이저
가게 주인이 네이버에서 관리하는 곳은 둘이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는 네이버 지도와 플레이스 영역에 나오는 가게 정보(영업시간, 메뉴, 사진, 예약)를 관리하고, 서치어드바이저는 가게 홈페이지 같은 웹문서의 수집과 노출을 관리한다. 스마트플레이스에 정보를 넣어도 홈페이지가 네이버 웹문서 검색에 잡히는 것은 아니고, 거꾸로도 마찬가지다. 영업시간이 바뀌면 두 곳 모두 고친다.
1단계: 사이트 등록과 소유확인
- 네이버 아이디로 서치어드바이저(searchadvisor.naver.com)에 로그인하고 웹마스터 도구로 들어간다.
- 사이트 등록 칸에 홈페이지 주소를 적는다.
- 소유확인 방법을 고른다.
- HTML 파일 업로드: 네이버가 준 파일을 내려받아 사이트 맨 위 경로에 올린다. - HTML 태그: 네이버가 준 메타태그를 첫 화면의 <head> 안에 붙인다.
- 「소유확인」을 누른다. 파일이나 태그가 제대로 있으면 별도 심사 없이 끝난다.
네이버 안내가 적어 둔 주의점은 이렇다.
- 소유확인 검사는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지 않는다. 자바스크립트로 태그를 끼워 넣는 홈페이지에서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 브라우저 주소창에
view-source:주소를 넣어 태그가 원본에 보이는지 먼저 확인한다. - 메타태그가
<body>안이나 프레임 안에 있으면 검증에서 빠진다. - 자바스크립트, 메타 새로고침, 쿠키로 다른 주소로 넘기는 리다이렉트는 지원하지 않는다. 넘겨야 한다면 서버의 301·302 리다이렉트를 쓴다.
소유확인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네이버는 도메인이나 호스팅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을 때 생길 혼란을 막으려고 1년마다 소유확인을 받는다. 웹마스터 도구의 도구 설정에서 만료 알림을 켜 두면 만료 30일 전에 가입 이메일로 알림이 온다. 기간이 지났으면 소유확인을 다시 한다.
2단계: 사이트맵과 RSS 내기
네이버 검색로봇은 웹마스터 도구에 제출된 사이트맵과 RSS를 「콘텐츠 피드」로 보고 주기적으로 다시 찾아온다.
- 사이트맵: 사이트의 모든 주소를 담는 것을 권한다. 네이버 로봇은 사이트맵의 주소를 뽑은 뒤 내부 알고리즘으로 수집할 주소를 골라 우선순위대로 수집한다.
- RSS: 최신 글을 본문과 함께 싣는 XML 피드다. 네이버는 피드의 글마다 본문 일부가 아닌 전체를 담으라고 안내한다. 본문을 담느라 많은 주소를 넣기 어려우므로 네이버는 RSS보다 사이트맵을 적극적으로 쓰라고 권한다.
사이트맵 만드는 법은 구글 서치 콘솔 글과 같다. 같은 사이트맵 파일을 구글과 네이버에 함께 낸다.
3단계: 웹 페이지 수집 요청
새 페이지를 만들었거나 고쳤는데 오래 반영되지 않으면 웹마스터 도구에서 그 주소의 수집을 요청할 수 있다. 네이버 안내가 밝힌 조건은 이렇다.
- 사이트마다 요청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돼 있다.
- 요청한 주소도 로봇의 다른 수집과 같이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된다. 로봇이 실시간으로 찾아오지 않는다.
- 반영까지 최소 1일에서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같은 주소를 매일 다시 요청할 필요는 없다.
- 요청 결과가 「수집보류」로 바뀌어도 로봇이 다른 경로로 그 주소를 수집할 수 있다. 이 경우 요청 결과 화면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인덱스나우로 바로 알리기
서치어드바이저는 인덱스나우(IndexNow) 규약을 지원한다. 페이지를 새로 만들거나 고치거나 지웠을 때 사이트가 네이버에 주소를 직접 보내는 방식이다. 네이버 안내에 따르면 갱신 정보는 인덱스나우에 참여한 다른 검색사에도 공유되고, 인덱스나우는 변화를 빨리 알릴 뿐 색인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쓰려면 사이트 소유를 알리는 열쇠 파일을 만들어 올리고, 여러 도메인을 쓰면 도메인마다 열쇠를 따로 쓴다. 쓰는 법은 빙 웹마스터 도구와 인덱스나우 글에 정리했다.
네이버가 권하는 콘텐츠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의 「콘텐츠 작성시 권장 사항」은 글을 쓰기 전에 사이트 기본 설정부터 확인하라고 한다.
- 나만의 브랜드 주소. 브랜드명이 독특할수록 검색엔진이 검색어와 사이트의 관계를 잘 파악하며, 브랜드명이 중의적이거나 단순 명사이면 그 사이트로 가려는 검색인지 알아보기 어렵다고 적었다.
- 간결하고 정확한 제목·설명문. 관련 없는 인기 검색어를 넣으면 품질 평가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고, 같은 단어를 반복하면 어뷰징 의심 대상이 될 수 있다.
- 중요한 정보는 텍스트로. 이미지 속 텍스트는 검색로봇이 인식하기 어렵다.
같은 문서는 직접 해 본 사람의 이야기, 한 주제로 쌓은 정체성, 진정성과 투명한 소통, 읽기 쉬운 구조, 꾸준히 고쳐 둔 최신 정보를 핵심 원칙으로 권한다.